미국 투자 위험 분산(Lisk Hedge) ETF IEFA(iShares Core MSCI EAFE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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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찾아보는 세계 중요기업/ETF

미국 투자 위험 분산(Lisk Hedge) ETF IEFA(iShares Core MSCI EAFE ETF)

by 잡학다식 준" 2024.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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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hares 홈페이지

 

1. 자산운용사 및 ETF 규모

IEFA(iShares Core MSCI EAFE ETF) 자산운용 순위 1위인 BlackRock에서 관리하는 iShares ETF로서 운영사의 상황에 따라 자금 인출에 대한 위협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ETFDB.COM


iShares ETF 내에서도 자산 순위가 2위로 자금의 유동에 문제에서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출처 : ishares.com

iShares Core MSCI EAFE ETF는 EAFE(Eu, Australasia and Far East)로서 유럽, 호주, 아시아(일본, 홍콩) 쪽으로 투자를 하는 상품이며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합니다. 투자 대상은 대형, 중형, 소형주로서 선진 시장 주식으로 구성된 지수에 투자합니다.

2. 구성 및 기업 선발기준 및 특징

  • 구성
  • MSCI EAFE IMI Index 지수를 추종하며 시가총액 가중 지수로 편성됩니다.

Eu, Australasia and Far East의 뜻처럼 아래에 나열되어 있는 국가에 한정하여 투자를 합니다.

 

출처 : MSCI 시장 분류 방식

 

여기서 EAFE(Eu, Australasia and Far East)의 뜻처럼 아래에 나열되어 있는 국가에 한정하여 투자를 합니다.

 

출처 : MSCI EAFE 홈페이지

  • 또한 MSCI Global Investable Market Indexes(GIMI)의 방법론으로 기업을 선발합니다.

출처 : MSCI EAFE 전략 PPT 자료

Standard 기준으로 Large Cap 70%, Large & Mid Cap 85%로 투자합니다.

 

  • 이것을 기준으로 시가총액 가중치로 기업을 선발하며 각 섹터의 비중과 나라별 비중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 IEFA 섹터 가중치

 

출처 : IEFA 나라별 가중치

3. ETF 각종 지표

위에 같은 선발 기준으로 다양한 기업이 분포되어 있으며, ETF의 현재 주가는 $ 70.11(2024.02.10 기준), PBR(1.69), PER(13.93), 운용 수수료는 0.07% 입니다. 배당은 반기 배당(6,12월)을 실행하고 있으면, $1.94(2.76%)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출처 :  출처 : etf.com IEFA ETF

4. 종합의견

1. 좋은 ETF 인가? : 미국, 캐나다의 과도한 편중으로 인한 위험 분산 수단으로 좋은 ETF, 하지만 성장성은 낮은 ETF
2. PBR : 1.69 안전( S&P 500 과거 평균 기준 2.83)
3. PER : 13.93 안전 (S&P 500 과거 평균 기준 14.97)
4. 배당금 : 2.76% 안전 (반기 배당 6, 12월) (현재 S&P500 기준 1.4%)
5. 운용수수료 : 0.07%  고비용으로 운영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미국과 캐나다의 시장을 제외한 ETF로서 구성종목은 선진국들로 유럽, 호주, 일본 등 자본주의의 시장 원리를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는 국가로 편중되었습니다.(이 중에서 한국이 이 지수에 편입되지 못한 것은 참으로 유감입니다.) 

현재 S&P 500이 5000선을 넘어가면서 미국과 캐나다의 시장은 다른 시장보다 고평가 되었다고 생각되는 시기에서 IEFA ETF는 저평가와 생필품 소비재로 평가되는 금융업, 산업재, 임의 소비재의 비중이 약 50%로 편중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주식의 특징들은 낮은 PBR(1.69), 낮은 PER(13.93)로 평가되어 있으며 앞으로의 경제 위기가 발생하였다고 하여도 매우 안정적인 소비재를 기반으로 하였기 때문에 위험 분산 수단으로서 아주 매력적인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ETF의 전체적인 수익률을 보았을 때 꾸준한 상승으로 볼 수 없으며, 배당금이 우상향 방향으로 가지 않아 장기보유 시 좋지 못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캐나다 시장이 과열이라고 판단할 때 포트폴리오의 위험 분산 수단으로 비중을 가지고 계시며, 전체적인 금액이 낮거나 향후 현금흐름이 있어 추가되는 매수 금액을 보유하시는 분이시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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