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500지수 대표 ETF : IVV(iShares Core S&P 500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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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00지수 대표 ETF : IVV(iShares Core S&P 500 ETF)

by 잡학다식 준" 2023.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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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hares 홈페이지

1. 자산운용사 및 ETF 규모

IVV(iShares Core S&P 500 ETF)는 자산운용 순위 1위인 BlackRock에서 관리하는 iShares ETF로서 운영사의 상황에 따라 자금 인출에 대한 위협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ETFDB.COM

또한 IVV는 2000년 5월 15일 날 출시하여 현재 BlackRock iShares ETF 중에서도 가장 큰 자산규모로 운영하고 있어서 개별 ETF의 환급에 대한 걱정을 할 우려가 없으며, 운영 수수료는 0.03%로 운영하고 있어 수수료가 저렴한 ETF로 분류됩니다.

출처 : www.ishares.com

(미국 내 운용자금 전체 ETF 중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출처 : ETFDB.COM

2. 구성 및 기업 선발기준 및 특징

  • 구성
  • S&P 500 Index  지수를 추종하며 시가총액 가중 지수로 편성됩니다.

1957년 4월 3일에 출시된 S&P 500 Index는 미국 주식을 대표하는 500개의 기업으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각각의 주식을 선택하는 방법으로는 GICS (Global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11개 분야, 24개의 산업 군, 69개의 산업 & 158개의 하위 산업로 분류하여 업종별 GICS의 산출 방법으로 기업을 선발합니다.

  • 기업 선발기준

IVV는 S&P 500의 선정된 방식을  그대로 따라 매입하며, 각 섹터의 비중의 제한은 없습니다.

 

S&P 500 GICS 산출 방법

(자세한 방식은 위에 클릭)

TDWd = 총자산 가중치

NC = 정규화 상수(각 산업 별로 적용)

 

위와 같은 방식으로 GICS를 500개의 기업을 산출하며, 유동 시가총액 가중(비중, 주가, 주가 수의 가중을 두는 방법)을 적용하여 유지하고 있습니다. 매년 3,6,9,12월에 재조정 기간을 거치고 있습니다.

(ETF의 자금이 크게 운영되어서 S&P 500지수에 편입의 따라서 각각의 개별주의 주가가 크게 변동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합니다.)

 

3. ETF 각종 지표

위에 같은 선발 기준으로 미국의 다양한 기업이 분포되어 있으며, ETF의 현재 주가는 $ 419.21 (2023.10.25 기준), PBR(3.29), PER(21.30)입니다. 배당은 분기 배당(3, 6, 9, 12월)을 실행하고 있으면, $6.7(1.59%)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출처 : etf.com IVV ETF

4. 종합의견

1. 좋은 ETF 인가? : 세계 자본주의의 상징인 미국을 대표하는 500개 기업으로 구성 ETF

2. PBR : 3.29 워험(1999년 4분기 이후 과거 평균 기준 2.99)

3. PER : 21.3 위험 (과거 평균 기준 16.03)

4. 배당금 : 1.59% 위험 (분기 배당 3, 6, 9, 12월) (과거 평균 기준 4.26%)

5. 운용수수료 : 0.03% 

 

살아있는 투자의 대가라고 불리는 워런 버핏은 사후에 자신의 총재산 중 90%는 S&P 500을 추종하는 ETF, 10%는 미국 단기 국채에 투자해달라고 할 정도로 S&P 500은 완벽한 지수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최대 자산운용사인 BlackRock이 운영하는 ETF를 덧붙이면 구매하는 입장에서 아주 매력적인 상품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주식이라고 하여도 비싸게 사면 시간과 자본에서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PBR, PER, 배당금의 항목에서 위험 신호가 포착된 만큼 지금 당장 투자를 하는 것보다 향후 매력적인 가격에 도달하였을 떄 구매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몇몇 분들의 생각으로 과거와 현재의 산업의 비중이 달라지면서 PBR, PER, 배당금을 바라보는 지표가 과거랑 비교를 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산업이 달려졌다고 해서 지수의 PBR, PER, 배당금의 지표는 다르게 해석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S&P500와 같은 대규모의 자본이 생산되는 상품의 총 소비의 주체는 과거와 현재가 크게 달라졌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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