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찾아보는 세계 중요기업(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 이임복)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 이임복"

1.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 책을 "왜" 선정했을까?

Meta의 기업 분석을 하던 중 앞으로의 방향성은 메타버스에 집중할 것이라는 글을 보고 도대체 메타버스가 무엇이길래 SNS 기반 빅 테크 기업이 집중한다는 것인지 알 수 없었기 때문에 메타버스 관련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 책을 모색하던 중 이 책을 선정하게 됐습니다.

2. 책 이야기

앞으로의 회사는 XR 오피스를 도입하여 개인의 고정 공간[ex) 개인 책상]으로 발생되는 사무실 고정 비용과 개인 비품 비용 감소와 더불어 비어 있는 사무실에 쾌적한 회의실 도입 재택근무의 일상화로 유능한 글로벌 채용 기본화를 표준으로 바뀌는 미래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렇게 현실과 상호 작용하는 가상현실의 세계 즉 메타버스의 종류는 
1. 증강현실[현실 세계 위에 가상의 캐릭터나 아이템 물체가 보이는 것 ex) 포켓몬고]
2. 가상세계[모든 의식과 감각이 가상현실 속으로 녹아들어 가는 활동 or 스크린을 통한 가상세계 접속 ex) 레디 플레이어 원, 포트나이트 게임]
3. 라이프로깅[일상에서 보고 듣고 느낀 모든 정보를 자동 기록하는 것 ex) SNS]
4. 거울 세계[현실을 거울처럼 똑같이 만들어진 세상 ex) 구글어스]로 4가지 있으며, 
이를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기 위해서는 메타버스의 필수 요소인 자유도, 소셜(소통), 수익화의 구조가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을 하였습니다. 또한 메타버스가 상용화되려면 필요한 요소는 디바이스, 콘텐츠, 클라우드 서비스, 인터넷 속도 필요하며 앞으로의 메타버스는 현재는 
메타버스 1.0 [Social >VR NFT 거래 확산 VR 장비 확산]의 수준에서 머물고 있지만, 앞으로의 미래는  
메타버스 2.0 [Social <=VR NFT 실생활에 사용. 애플, 페이스북 등 VR/AR 글라스의 일상화] 더 나아가 
메타버스 3.0 [Social =VR 메타버스의 경제 활동이 실제 활동만큼 중요해짐]으로 엄청나게 성장할 것이고 이 흐름 속에 들어가야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3. 책을 보고 난 후의 느낌

책을 통해서 메타버스에 대한 개념(현실과 상호 작용하는 가상현실의 세계)을 확립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확실해진 것은 현재 메타버스 내의 공간에서는 다른 기업의 메타버스와 절대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오직 하나의 메타버스만 부각될 것이고 이를 통해 오직 하나의 기업만 살아남을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살아남은 메타버스와 그 안에서 화폐가치를 할 NFT 토큰을 찾아내면 매우 높은 성과를 이룰 수 있다고 판단되지만, 아직 확실한 점유율을 가진 기업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처럼 우리들을 매료시킬만한 기술력이 부족하며 디바이스의 비용도 상당히 부담스러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현실적으로는 메타버스 시대는 아직 다가오지 않는 미래이며 이를 보고 투자를 한다는 것은 막대한 손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미래 시장의 먹거리는 충분한 요소이기 때문에 산업에 대한 관심은 꾸준할 필요가 있습니다.

4. 책을 보고 추천하나요?

나와 같이 메타버스와 메타버스 속 화폐가 될 NFT의 개념이 확립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매우 추천하며, 관련 산업을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 도서이지 책 속에 나와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권유하는 책은 아닙니다.